[그것이알고싶다 820회] 컨테이너 안의 범인 - "이태원 살인 사건”의 재현 컨테이너 살인 사건, 그러나 누구도 죽이지 않았다? 2009년 12월 29일 밤, 생일을 맞은 장00 씨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친구들과 술을 마신다며 집을 나섰다. 그리고 한 시간 쯤 후 아버지를 찾아 나선 장 씨의 아들은 장 씨의 친구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아버지 장 씨가 칼에 찔러 숨졌다는 것. 당시 장 씨는 작업장으로 쓰이는 컨테이너 안에서 50년 지기 친구 김00씨, 10년 지기 친구 박00씨와 술을 마시고 있었다. 2009년 12월 29일 생일을 맞은 장씨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술을 마신다며 집을 나섰는데 그로부터 한시간 뒤 흉기에 찔려 과다출혈로 사망합니다. 사건현장인 컨테이너 안에는 장씨와 50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