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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사건 6

[그것이알고싶다 레전드사건 828회] 서천 기동슈퍼 할머니 실종사건 (2008)

[그것이알고싶다 레전드사건 828회] 서천 기동슈퍼 할머니 실종사건 (2008) 사진출처: 그것이알고싶다 본 사건은 아직 공소시효가 만료되지않은 사건입니다. 2008년 1월 24일 오전 6시 경. 충남 서천군 종천면 물류운송기사였던 박씨는 트럭을 타고 늘 가던길로 출근하고 있었다. 중간쯤 갔을까, 여전히 겨울이었던 탓에 6시는 아직 해가뜨려면 먼 시간이었는데도 컴컴한 와중에 길 저쪽 너머에서 불그스레한 노을같은 것이 보이는 것이었다. 박씨는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으나, 해가 일찍 뜨려나보다 하며 별로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러나, 이윽고 트럭은 그 불빛의 근원지 옆에 다다르게 되었다. 박씨가 본 불빛은 노을이 아니라 화재현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줄기였다. 슈퍼마켓이 불타고 있었다. 곧, 소란이 일자 인근 ..

이야기 2020.08.14

[실화, 미제사건] 블랙달리아, 엘리자베스 쇼트 살인사건

블랙달리아 사건(Black Dahlia case)은 1947년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당시 22세의 여성 엘리자베스 쇼트(1924년 7월 29일-1947년 1월 15일경)가 끔찍하게 살해당한 엽기살인사건이다. 쇼트는 1947년 1월 15일 로스앤젤레스 레이머트 공원에서 허리가 잘려서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된 시체로 발견된 사건이다. 엘리자베트 쇼트(1924년 7월 29일-1947년 1월 15) 엘리자베스 쇼트는 보스턴에서 클레오 쇼트와 포비 메이 소여의 5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1927년경 쇼트 가족은 포틀랜드시로 이주했고, 같은 해 보스턴 교외인 매사추세츠주 메드퍼드시로 다시 이주했다. 쇼트는 메드퍼드에서 유년기 대부분을 보냈다. 아버지 클레오는 미니어처 골프 사업을 했는데, 1929년 검은 목요..

이야기 2020.08.13

[미제사건] 그것이알고싶다 - 2006년 동해시 학습지 교사 살인사건

동해 학습지 여교사 살인사건은 2006년 3월 14일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에 있는 심곡약천마을 우물에서 24세의 학습지 여교사 김다혜 씨가 사체로 발견된 사건이다. 당시 시신은 알몸 상태였고 처음엔 익사라 생각했지만 우물의 깊이는 70cm밖에 되지않는 우물이었다. 국과수에서의 결과로는 시신에 목이 졸린 흔적이 있었고 사인은 경부압박 질식사. 그리고 정액이나 체액이 검출되지 않아 성폭행 미수에 그치고 살해한뒤 우물에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범인을 찾을 수 있는 단서가 전혀 없어 지금까지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 퇴비 살포 작업을 위해 A씨는 작업을 하다 목이말라 우물의 물을 마시려고 물을 펐는데 잘나오는 물이 그날따라 나오지 않아 물안의 상태를 보니 긴생머리가 걸려져 나왔고 그리고 우물의 안을 살..

이야기 2020.08.11

[사건/장기미제사건] 그것이알고싶다-경기도 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

[사건/미제사건] 그것이알고싶다-경기도 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 2005년 8월 경기도 양구 전당포를 운영하던 70대 부부가 살해된채 발견된다.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아들과 아들의 동거녀였던 박씨는 아들의 의심스러운 정황을 얘기했지만 아들은 혐의를 부인하며 증거 불충분으로 동 사건은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게되었다.

이야기 2020.08.11

[실화/미제사건] 그것이알고싶다 - 광주 대인동 식당주인 살인사건 (장도리 살인사건)

[실화/미제사건] 그것이알고싶다 - 광주 대인동 식당주인 살인사건 (장도리 살인사건) 해당 광주 대인동 식당주인 살인사건(장도리 살인사건)은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서 20년동안 대인동에서 작은식당을 운영해왔던 부부가 있었는데 이중 남편 최씨(피해자/사망 당시 66세)가 식당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미제사건입니다. 혹시 단서를 알고 있는 분은 광주경찰청 미제사건전담팀 (062-609-2572)으로 연락하여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사건의 시작 사건은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2008년경 발생합니다. 지난 2008년 10월 20일 오전 10시 50분쯤, 광주 동구 대인동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남성의 사체가 발견되면서 시작됩니다. 피해자는 식당을 운영하던 남편최씨(사..

이야기 2020.08.11

[실화/미제사건] 나고야 임산부 살인사건

1988 년 3월 18일, 나고야시 나카가와구 주택가의 한 맨션에서, 이 집의 주부(27세)가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그 살해방법은 실로 참혹하기가 이를 데가 없는데, 그 살해방법 은 양손을 단단히 묶고 전깃줄로 교살한 후 커터와 같은 얇은 칼날로 복부를 비스듬히 갈라 그 안의 태아를 산 채로 꺼낸 것이었다. 그 후 태아 대신에 자궁에 전화 수화기와 자동차 키를 넣어놓는 등, 그 행각이 상궤를 벗어난 초 엽기살인으로, 이 사건은 끝내 미해결로 남은 채 2003년 3월 18일,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다. [사건 경위] 1988년 3월 18일 오후 6시 50분경, 나고야시 나카가와구 토미타쵸의 회사원 Y씨(당시 31세) 는 일을 마치고 회사에서 자택으로 전화를 걸었다. 아내 X코씨(27세)가 임신 중이었던데다 ..

이야기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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