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월 12일 이면 범죄자 조두순이 출소하는 날입니다. 조두순은 출소 후 안산 단원구로 다시 돌아간다고 합니다. 이에 주민들은 강력 반발을 하고 있으며, 안산시는 조두순을 감시하기 위해 그의 거처 부근에 수백대에 cctv를 추가 설치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왜 이렇게나 조두순을 감시하고 주민들은 반발을 하는 걸까요?!!!! 하나하나 다시 한번 기록을 찾아보았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나영이는 1년 간 배운 실력을 발표하는 학예회 날이라 일찍이 부터 집을 나섰습니다. 학교를 가기 위해 길을 가던 중 아저씨가 말을 걸어왔고 묻는 말에 답하는 순간 입을 막고 번쩍 안아 한 교회건물 화장실로 들어가 나영이를 겁을 주고 때리기 시작했다. 범행 장소는 초등학교와 불과 100m 인근이 였다. 성폭행 과정에서 의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