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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조두순] 잔혹한 아동 성범죄!

코코랄라 2020. 12. 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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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월 12일 이면 범죄자 조두순이 출소하는 날입니다. 

조두순은 출소 후 안산 단원구로 다시 돌아간다고 합니다. 이에 주민들은 강력 반발을 하고 있으며, 안산시는 조두순을 감시하기 위해  그의 거처 부근에 수백대에 cctv를 추가 설치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왜 이렇게나 조두순을 감시하고 주민들은 반발을 하는 걸까요?!!!! 하나하나 다시 한번 기록을 찾아보았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나영이는 1년 간 배운 실력을 발표하는 학예회 날이라 일찍이 부터 집을 나섰습니다.

학교를 가기 위해 길을 가던 중 아저씨가 말을 걸어왔고 묻는 말에 답하는 순간 입을 막고 번쩍 안아 한 교회건물 화장실로 들어가 나영이를 겁을 주고 때리기 시작했다.

범행 장소는 초등학교와 불과 100m 인근이 였다. 성폭행 과정에서 의식을 잃은 나영이는 찬물이 흐르는 화장실에 바닥에 그대로 버려지게 됩니다. 나영이는 힘겹게 정신을 차리고 조두순이 보이지 않아 화자실 밖으로 온 힘을 다해 기어 나옵니다.

이렇게 나영이는 발견되고 사건 현장은 끔찍했습니다. 나영이에 내장이 밖으로 나와 있을 정도였고 또한 얼굴도 심하게 물어뜯었으며, 체액을 없애기 위해 나영이의 몸에 차가운 수독물을 계속 틀어 놓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병원으로 이송 후 나영이는 8시간에 대수술을 받게 되고, 상태는 심각했습니다. 대장 거의 전체가 새까맣게 괴사 해서 장기를 살릴 수 없고 인공 장기로 평생 살아야만 한다는 병원 측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건 발생 이틀 만에 조두순은 검거되었으며, 나두순은 나영이 집에서 200m 거리에 사는 동네 주민이였다고 합니다.

범인 조두순에게 처음 내린 판결은 징역 60년형!!!! 하지만 법원은 술해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조두순을 징역 12년으로 감형했습니다.

이로 인해 2020년 12월 12일에 조두순은 출소하게 됩니다....

안산 시민 분들에 강력한 반발이 이해됩니다.. 한 유튜브를 보니 조두순의 사주와 관상이 완벽한 살인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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