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에 방영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강지원 역을 맡은 박민영이 암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37kg까지 살을 뺏다고 해요.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는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남편 박민환(이이경)과 절친 정수민(송하윤)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암까지 걸리고, 살해 된다. 강지원(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하여 남편과 절친에게 운명을 돌려주기 위한 운명 개척 드라마입니다. 박민영은 암 환자라는 설정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많을 노력을 했다고 하며, 현장 스탭 모두가 깜짝 놀랐을 정도라해요~ 회귀 전과 후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워낙 연기도 잘하고 노력하는 배우로 알고 있어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아래 사진은 평소에 박민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