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밀 뮤지컬 '벤허' 공연 막바지 대기실에서 일면식 없는 여성이 찾아와 박은태를 향해 흉기로 공격을 했다고 해요~ 아니 매니저나 관리인은 따로 없는지... 일반인이 대기실에 들어갈 수 있는 게 신기하네요.. 박은태 씨가 여성을 제압하고 동료 규현과, 서경수 등이 도와주는 과정에서 규현이 경미하게 다쳤다고 해요. 박은태 팬 측은 '용기가 필요한 일임에도 두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박은태 배우는 정신적 트라우마가 우려되어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며, 이로 인해 당분간 팬 행사나 모임을 자제 한다고합니다~ 19일 강서결찰서는 해당 여성을 체포하였고, 조사결과 '팬인 나를 박은태 배우가 알아보지 못하여 화가나서 범행을 저질렀다' 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 출..